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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물라의 진흙과 불에 탄 로마 벽돌

May 26, 2023May 26, 2023

Scientific Reports 12권, 기사 번호: 15864(2022) 이 기사 인용

세스퀴페달리아 진흙과 탄 벽돌(서기 2~3세기)은 하류 다뉴브 지역(루마니아 올트 주)에 위치한 로마 도시 로물라에서 발굴되었습니다. 지역 토양과 함께 암석 분석, X선 형광(XRF), X선 회절(XRD), 푸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법(FT-IR), 전자 현미경(SEM/EDX), X선 현미경 단층 촬영을 통해 벽돌을 조사합니다. (XRT), 열 분석(DTA-TG), Mīssbauer 분광학, 자기측정법, 비색법 및 기계적 특성 평가. 결과는 서로 잘 연관되어 보존/복원 목적 및 기타 세라믹 재료에 대한 참조 데이터로 유용합니다. 놀랍게도, 우리의 분석과 문헌 데이터와의 비교는 고대 벽돌 제작자가 원하는 물리-화학적-기계적 특성의 제조법, 설계(크기, 모양 및 미세/거시 구조) 및 기술을 통해 가능한 제어 및 현명한 최적화를 나타냅니다. 우리는 로마 벽돌을 현대의 "스마트" 또는 "지능형" 재료와 어느 정도 유사하게 외부 요인에 적응할 수 있는 재료로 논의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날씨/기후 변화 및 기계적 부하에 대한 뛰어난 내구성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벽돌은 오래된 건축 자재(진흙 벽돌의 경우 ~ 8000년 전, 메소포타미아1,2의 불탄 벽돌의 경우 ~ 3000년 전)이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으며 주로 구조용 콘크리트 요소 사이의 정면과 벽에 사용되지만 규모는 이전보다 상당히 낮습니다. 건물 전체가 벽돌로 만들어졌던 고대 시대. 이는 고대 벽돌이 쓸모없고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생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대 벽돌은 지속 가능성, 내구성, 친환경 및 환경 친화적인 재료와 건물, 재료 재사용/재활용과 같은 현대 개념을 본질적으로 통합한 것으로 입증되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고대 벽돌은 잊혀졌던 기술과 개념을 예상치 못한 노하우로 드러낼 수도 있다.

다양한 시대, 지리적 위치 및 문화의 고대 벽돌에 대한 연구는 다른 귀중한 정보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문화유산 건축물의 적절한 복원 및 보존을 위해 고대 벽돌과 기술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지역 발전과 사회에 대한 더 나은 이해. 벽돌은 고고학적 가용성과 확산을 통해 일반적으로 현지 생산에 특정하지만 비교하기 편리한 참조 세라믹 재료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암포라, 주방용품 및 보관용품과 같은 기타 도자기 공예품은 무역 활동이 용이하며 현지 벽돌 재료와의 비교를 통해 일상생활의 다른 측면뿐만 아니라 상업 경로에 대한 다양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벽돌을 비롯한 고대 도자기 재료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Romula는 중요한 군사, 행정, ​​무역, 생산 및 문화적 역할을 수행한 Dacia Inferior(Malvensis)(그림 1a)에서 가장 큰 로마 도시였습니다. 로물라(현재 루마니아 올트 주 레슈카 마을)의 고고학 유적지는 약 3.06km2에 달하며 카르파티아 산맥과 하류 다뉴브강 사이에 가장 확장된 유적지입니다. 다키아인과의 1차 전쟁(서기 101~102년) 동안 로마인이 요새로 건설한 로물라는 무니키피움(서기 123~124년)3이라는 칭호를 받았고, 이후에는 콜로니아(서기 248년 또는 셉티미우스 황제 시대)라는 칭호를 받았습니다. 세베루스, 193-211 AD). 이곳은 아우렐리아누스 황제 시대인 서기 271~275년 또는 갈리에누스 황제 시대인 서기 253~268년에 버려졌습니다. 북부 지구에서는 8개의 도자기 작업장과 25개의 도자기 가마가 산업 수준의 도자기 제조에 대한 증거로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로물라는 하류 다뉴브 지역에서 가장 큰 도자기 생산 중심지 중 하나였으며 로마 도자기의 발견은 이 지역의 참고 자료가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발굴된 도자기 공예품은 건축 품목(벽돌, 타일, 포장 조각 및 기타)입니다. ), 테라코타 램프 및 도자기(암포라, 주방 도자기, 기타)5,6,7. 언급된 가마 중 약 5개는 벽돌과 타일 생산에 사용되었으며, 그 연대는 AD 5,6년 3세기의 첫 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3–5 wt.%) and showed the possibility of the trace phases (< 3–5 wt.%) presence. Although we selected the most representative samples, we emphasize that rigorous quantitative phase analysis is challenging given the natural background of the samples14. Hence, our results should be viewed as qualitative. In samples PCT9R* and S were obtained the minimum (6.3%) and maximum (14.8%) values of the weighted profile R-factor (Rwp). Results of Rietveld analysis are presented in Supplementary material Table 3./p> 30 µm) indicate on their high radiological density. The theoretical densities of the minerals identified by XRD in our samples are not much different (Supplementary material Table 4). Hence, it is impossible to distinguish them among the other phases by XRT. From the microscopy analysis (see “Microstructural aspects of the burnt brick from Romula”, Fig. 12), the largest, relatively well distributed are the particles of silicon oxide. Therefore, we shall consider that most of the as-revealed large white particles in XRT are of quartz (SiO2), while smaller ones may also belong to other phases. The largest white particle from the investigated burnt brick sample has a diameter of 2.22 mm, a volume of 0.53 mm3, and the compactness is relatively constant or it has a decreasing trend between 0.15 and 0.45./p> σ21:20 compact material almost without pores./p> 1 for hematite powders synthesized at 300 and 1000 °C, respectively. Additionally, the highest value of L* was recorded for the first type of powders. A value a*/b* around 1 seems to characterize red hematite obtained at 600 °C. The proposed analysis model based on the a*/b* ratio is further applied to our materials, but before doing that, it is necessary to introduce a few key aspects that one has to take into account:/p>

 5 wt.% of CaO (XRF data in Table 2) and according to Maniatis et al.35 in Ca-rich clays growth of the hematite in the air at temperatures above 700 °C is suppressed. A lower amount and particle size of hematite in calcareous clays promotes a lighter color, i.e. orange instead of red in the non-calcareous clays, for firing temperatures of 700–900 °C. This effect was ascribed to ’trapping’ by the dilution of iron in the aluminosilicates: calcium aluminosilicates are stabilized by iron, for example in our case tschermakite and plagioclase that were detected by XRD and FT-IR (Figs. 3, 4) in the raw (S1–2, PCT9R) and burnt (S1–2*, PCT9R* and B) studied materials. According to ref.35, the consequence of Fe and Ca interplay is that stable and low-level vitrification occurs at ~ 850 °C and it does not increase with a higher temperature as in the Ca-poor clays./p> 900 °C) Fe-phases (hyrcite and hematite) occur, but these phases also were not detected by XRD in the burnt brick from Romula. Hence, all results indicate a firing temperature of 800–850 °C for the investigated burnt brick B from Romula./p>